다양한 사고와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을때 우리는 혼란과 갈등의 가능성 앞에 노출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흔히 사용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공통된 경험과 사고를 강조하는 것 입니다. "서로 같아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가치이겠죠. 그리고 다른 하나는 각기 다른 사고와 경험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우린 서로 다르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어느것이 더 좋은 방법일까요?
그렇습니다. 두가지 방법을 다 사용하는 것입니다. 공통된 인식의 기반이 없다면 대화자체가 불가능하겠죠. 그러나 서로 다른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모든 대화는 획일과 강압, 그리고 조정으로 흘러갈 것입니다. 같음을 기반으로 다름을 수용할 때 혼란과 갈등의 위기는 새로운 창조와 진보의 기회로 변할 것입니다. 서로 같은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그리고 어떻게/왜 다른지 (무엇이 다른지가 아니라..)를 탐구해 보세요. 이전에는 전혀 생각해 보지 못했던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하게 될 거에요. 그 사람에 대해서, 그리고 당신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멋진 방법에 대해서 말이죠. 종국에는 "무한히 이질적이고 영원히 저급한 나"와 같음을 공유하기 위해 고단한 삶을 사시고는 나무에 달려 돌아가신 삼위 하나님의 무한한 "다름"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야 같음과 다름은 하나됨의 다른 두 이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겠죠. 우리는 모두 하나입니다.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때문에 괴로워하는 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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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010
12.27.2008
기측기와 영성 테스터
도시를 떠나 산 속 깊은 곳에 사시는 한 집사님 집을 방문했다가 “기를 측정하는 기구”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측기(氣測器)(?)라고나 할까요? 기구까지라고 할 수 도 없는 이 기역(ㄱ) 자 같이 생긴 두 개의 쇠막대는 신통하게도 물건이나 공간, 사람의 기가 어느 정도 되는지를 가늠해 줍니다. 만약 양 손에 이 쇠막대를 잡고 그 물건이나 공간, 사람을 향해 들면 기의 양에 따라 오므려졌다 펴졌다 합니다. 만약 기가 적다면 이 막대기가 거의 X자를 만들지만 기가 많다면 각이 넓은 V를 만들게 되지요. 그 집사님이 시험 삼아 제 머리에 그 쇠막대를 접근시켰을 때 저는 너무도 당황한 나머지 그 짧은 순간 속으로 얼마나 열심히 기도했는지 모릅니다. ‘주님. 그래도 명색이 목산데 기가 안 나와 영성이 모자란다거나 머리가 나쁘다거나 하는 불필요한 오해를 산다면 제 망신 주님 망신 단체망신입니다. 힘좀 써 주세요. 네?’ 그러면서 복어처럼 머리에 힘을 바짝 주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기가 많이 나와 쇠막대가 V자를 그려졌지만 그 집사님 웃으면서 그러시더군요. “목사님. 힘주면 기 대신에 응아 나와요”
기는 “생명력이다”라고 정의하시면서 모든 살아있는 것에는 기가 있다고 설명해 주시는 집사님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으면서 속으로 이런 생각을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충만을 측정하는 그런 도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딱 갔다 대면 얼마나 성령으로 충만한지, 얼마나 영성이 있는지, 얼마나 하나님과 친밀한지를 알려주는 그런 도구. 그런 도구가 있다면 매일 매일 내 영성을 측정해 보면서 최고의 영적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할 텐데. 또 다른 사람들의 영성을 측정해 주고 말만 많고 아무런 능력 없는 사람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 줄 수 있을 텐데.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봐라 당신은 살아있지만 실제는 죽었다.’고 말해주면서 도전할 수 있을 텐데’ 이런 공상을 부담 없이 하고 있을 때 주님이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그런 도구가 이미 있단다.” 흠짓 놀라며 “주님. 그런 도구가 정말 있단 말입니까? (큰일인데…)” 라고 묻는 제게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실은 도구가 아니라 테스터, 즉 시험지란다. 90점 만점의 시험지이지. 영성을 측정하는 시험지 뿐만 아니라 타락의 정도를 측정하는 시험지도 같이 있단다. 한번 풀어보렴. 그리고 네 점수에 너무 놀라거나 낙심하지는 말거라. 시험에 점수에 상관 없이 나는 너를 사랑하니까. 시험지는 네가 가진 성경 신약 308쪽에 있단다."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영성 테스터(시험지)를 제가 여기 복사해 놓습니다.(바울에게 저작권이 있는 문제지지만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부로 복사하셔도 무방합니다. 사용료는 각자 교회에다 내세요; 갈 5:22-23). 총 9개의 문제이구요 특히 1번 문제는 20점이 만점이구요 나머지는 문제들은 각각 10점이 만점입니다. 그러면 100점이 만점이겠지요? 건투를 빕니다.
전혀 그렇지 않다. (0점) 어쩌다 그렇다. (3점) 가끔 그렇다. (5점) 종종 그렇다. (7점) 항상 그렇다. (10점)
1. 나는 내 삶 속에서 예수님의 무조건적이고, 희생적인 사랑을 경험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너무도 사랑하며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신 것 처럼 그렇게 사랑하고 있다. (점수에 2를 곱하세요. )
2. 나는 예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삶이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다. 그래서 매사에 긍정적이다.
3. 나는 예수님 때문에 환경과 상황과 조건들을 초월하는 마음의 평강과 평안이 있다.
4. 나는 내 삶을 주관하시는 예수님을 신뢰하기 때문에 나를 짓누르는 여러가지 조건들과 사람들에 대해 끝까지 참고 인내한다.
5. 나는 예수님처럼 어려운 일을 당했거나 힘든 사람들을 보면 참지 못하고 같이 아파하며 돕는다.
6. 나는 예수님처럼 악한 사람들에게 똑같이 악을 행함으로 지지 않고 선을 행함으로 악을 이긴다.
7. 나는 예수님처럼 늘 신실하며 약속을 잘 지키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산다.
8. 나는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을 세우고 섬기기 위해 나의 자랑이나 지위나 권리, 힘을 유보하는 온유함을 실천한다.
9. 나는 예수님처럼 식욕, 성욕, 수면욕, 구매욕, 음주 흡연욕, 소유욕, 노동욕, 게으름 등등의 욕구를 주님의 요구에 따라 조절(Control)한다.
참고로 본인이나 타인의 타락 정도를 측정하고 싶으시다면 같은 페이지의 갈라디아서 6장 16절부터 21절까지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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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2008
Getting Things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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