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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2010

전문가의 주관성

"실력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의 주관성은 보통 사람들의 객관성보다 더 신뢰할 만 하다."
히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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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보통 사람들의 상식과 합리성을 뛰어 넘는 깊은 안목과 혜안을 갖춘 사람이다. 그러나 제 아무리 깊은 통찰과 탁월한 감각을 갖추고 있다 할 지라도 평범한 사람들의 상식과 합리성을 존중하고 그 수준에 맞추어 의사소통을 할 수 없다면, 전문가일지는 모르지만 리더는 될 수 없다. 이런 점에서 리더는 팔로워들보다 한길은 멀리 보되 반발만 앞서는 사람이어야 한다.
bk

3.29.2009

동양과 서양

동양과 서양의 문화차이는 의사소통에서도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
메세지의 내용 뿐만 아니라 의사전달의 통로인 언어의 문장구조와 구문syntax도 큰 차이를 보인다. 다음 문장들을 관찰하면서 차이점을 찾아보자. 그리고 왜 그런 차이들이 나타나는지를 한번 생각해 보자.

동: 접시가 깨졌네
서: I broke the plate.

동: 버스가 벌서 떠나 버렸어요.
서: I missed the bus.

동: 문제가 있어. 잘 되겠지만 말이야.
서: I have a problem. Let's talk about it.

동: 잔디깎기가 고장났네. 고쳐야지.
서: I forgot to check the oil in the lawnmower and burned out the engine.

동: 라디오가 없어졌어.
서: My radio was stolen.

동: 사고가 났어.
서: I was in an accident.

차이점들:


차이들의 원인들:

12.28.2008

공감적 경청 vs 동감

공감적 경청이란 이해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경청하는 것을 말한다. 내가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 즉 진정한 이해를 추구하는 것이다...
공감적 경청이란 다른 사람이 가진 준거틀의 내면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다른 사람의 관점을 통해서 사물을 보는 것, 즉 그들이 세상을 보는 방식에 입각하여 세상을 보는 것이다. 이때 우리는 그들의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또 그들이 느끼는 감정도 이해한다.

공감이란 동감을 말하는 것이아니다. 동감은 합의의 한 형태인 판단을 포함한다...[동감]은 사람들을 서로 종속적으로 만든다. 공감적 경청의 본질은 우리가 누군가에게 동의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 대신 이것은 어떤 사람을 감정적으로는 물론 지적으로도 완전하고 깊게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추정하는 바에 의하면, 커뮤니케이션 중 불과 10%만이 우리가 말하는 내용에 의해 전달되고 있다고 한다. 다른 30%는 우리가 내는 소리에 의해, 그리고 나머지 60%는 우리의 신체 언어를 통해 전달된다. 그러나 공감적 경청을 하는 경우 우리는 귀로 말을 들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더욱 중요한 눈과 가슴으로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