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주체가 되십시오.”
가장 중요한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이웃과의 관계에서 내 스스로 주도적이 되려는 노력을 포기하는 것 만큼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내게 가장 소중한 것들을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내버려 두어서는 안됩니다.
똑 같은 이치로, 나도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내가 내 삶에 주체가 된다는 것”은 내가 다른 사람의 삶을 “존중해 줄 때에”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었다고 나는 믿습니다.
그 분은 자신의 십자가를 사람들에게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시려고 하셨다면 십자가를 지지도 않으셨겠죠.
다만 그분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으로 섬김의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사람들은 말이 아닌 행동에 영향을 받습니다.
행동이 뒷받침 되지 않은 강한 말들은 비난의 화살이 되어 되돌아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경도 바뀌고 사람들도 바뀝니다.
변화를 탓하고 불평하기 보다는 변화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창조적이고 도전적으로 변화를 즐기고 변화를 주도하는 우리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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