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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2008

원래 모습

특별히 잘한 것이 아니라
그게 원래 자매의 모습입니다.

주님과 함께 서로 사랑하면서 사랑을 받고 사랑을 나눌 때,
그리고 서로를 향해 고요한 기도의 무릎을 꿇을 때,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도우심을 경험하며,
그래서 내 안에 숨겨진 가능성이 최대로 발휘 될 뿐만 아니라,
혹여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도 그분에 대한 소망으로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우리 모두의 원래 모습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그러한 삶의 성스러움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기도의 응답으로 인터뷰를 성공스럽게 마친 자매에게-

4.25.2008

리더로 키우려면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라

오늘 아침 날아온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내용입니다.

{리더로 키우려면 사랑하는 마음부터}

리더로 키우려면
사랑하는 마음을 가르쳐라.
인생을 풍요롭게 가꾸려면 두 가지 마음을 갖춰야 한다.
하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아름다움을 깨닫는 마음' 이고,
다른 하나는 '남의 처지를 동정해서 작은 힘이지만
기꺼이 빌려주는 마음' 이다.


- 마츠나가 노부후미의《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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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리더는 사랑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삶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하고…
이 두 가지가 실제로 가능하려면 예수님의 사랑을 충분히 받아야 한다는 결정적인 사실이 빠져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리더십의 핵심을 “깨달음”과 “사랑하는 마음”에서 찾은 마츠나가의 통찰은 참으로 적절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충분히 받기 위해 필요한 훈련은 “주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삶 속에서 적용하는 contemplative prayer”다 라는 것이 나우웬의 첫 번 째 제안이었는데 흥미롭게도 그 contemplative prayer 의 핵심도 바로 “깨달음”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이 두 가지가 내일 우리가 나누려고 하는 말씀묵상의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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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것을 더 잘하게 하라

80년대 초 제가 삼성비서실 인력관리 담당으로 있을 때 先代 李 秉 喆 會長께서 다음과 같은 화두(話頭)를 던진 바 있다."인간은 '타고난 재능'(先天的 素質論)과 '교육을 통한 능력개발'(後天的 敎育論) 中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日本의 게이오大學 세끼모토 교수를 불러 한국의 모 大學교수와 함께 격론을 벌이게 한 일이 있었다. 한편에서는 '타고난 재능'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였고,다른 한편에서는 '교육을 통한 능력개발'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한다.제 기억으로는 유럽의 학자들은 前者에 더 큰 비중을 두는 것 같고 미국의 학자들은 後者의 편에 더 큰 비중을 두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그러면 先代 會長께서는 왜 이러한 화두를 던졌을까?기업에서 사람을 채용하고 교육시킬 때 이 문제는 대단한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先天的 素質論이 더 중요하다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우수한 人材를 확보해 버리면 교육은 상대적으로 덜 시켜도 되는 것이다. 後天的 敎育論이 더 중요하다면 다소 부족한 사람도 기업에서 집중교육을 시켜 능력을 향상 시켜야 한다.20여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다시 이 문제를 생각해 보면 '先天 아니면(or) 後天'이 아니라 '특정부문의 先天 그리고(and) 특정부문의 後天'의 개념에서 「새로운 人材양성 패러다임」을 정립해야 하지 않을까?사람은 제각각 선천적으로 타고난 자기만의 재능이 있으며 그 재능을 중점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새로운 인재양성 패러다임」이다.타이거 우즈나 박세리, 최경주 선수등은 골프의 천재다.그들이 가지고 있는 선천적 소질(강점)은 골프이며 만약 그들이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했다면 그 만큼 성장했을까?빌게이츠는 혁신적 발상을 하고 소프트 웨어를 개발하는데 천재적 재능이 있다. 반면 법적, 상업적 공격에 대응하는 능력은 뛰어나지 않다.그들은 모두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先天的 素質)을 일찍 발견하고 그 강점을 더욱 강하게 하는 학습(後天的 敎育)을 강화하였기에 오늘날 성공을 이룬 것이다.

이 세상에 成功한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다고 보아도 틀림없을 것이다.자기가 가지고 있는 핵심역량 그 『1』을 위해 『99』를 포기 할 수 있는 '선택과 집중'전략이 바로 그런 것이다.우리 학교교육은 영어도 잘하고 수학도 잘하고 과학도 잘하고 음악도 잘하고 미술도, 체육도 모든 과목을 잘하기를 바란다. 그야말로 「萬能선수」를 길러 내려 하고 있다. 그러나 어찌 그것이 가능한 것인가? 그것은 神만이 할 수 있다.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들의 학업성적표를 받아 보고 잘한 것은 아무 소리도 안하고 못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따지고 야단치고 더 공부하게 한다.그러나 그 아이는 그럴수록 공부에 싫증을 느끼게 될 것이다.왜냐하면 못하는 과목에는 「소질」이 없기 때문이다.잘하는 과목을 칭찬해주고 그 과목을 더욱 잘하게 해주면 더욱 신이나서 열심히 할텐데, 못하는 것만 질책하니 흥미를 느끼지 못할 수 밖에……기업교육도 마찬가지다과거에는 '못하는 부분을 잘하게'하는데 교육의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제부터는 '잘하는 부분을 더 잘하게'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고 경제적이다.

갤럽의 연구조사에 의하면"당신이 발전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강점을 아는 것일까요, 약점을 아는 것일까요?"라는 질문에 대다수가 강점이 아닌 약점에 관심을 쏟겠다고 답했다. 미국인은 응답자 중 41%가 강점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대답한 반면 일본인과 중국인은 오직 24%만이 강점이 성공의 열쇠라고 믿었다.그러나 이런 차이보다 중요한 사실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강점을 이해하는데 성공의 비밀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왜 많은 사람들이 강점을 개발하기 보다 약점을 고치기 위해 애쓰는 것일까? 그 이유는 수없이 많지만 대략 3가지 두려움에서 나온다고 한다.약점에 대한 두려움, 실패하면 어떡하나 하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자신은 특별한 재주가 없다고 생각하는 무능, 자기부정 등 진정한 자아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그러면 나의 강점은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대개 인간은 앞서 언급한대로 '타고난 재능'과 '학습과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지식과 기술'이 있다. 이 세가지가 조합을 이루어 강점이 된다.재능은 일반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능력이나 소질'이다. 우리 내부에서 재능이란 반복되는 패턴을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만일 그런 패턴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이런 질문에는 두 가지로 답할 수 있다. (a)우리가 행하는 반복적인 패턴은 뇌 안에 여러 신경이 연동해서 만들어 지는 것이다. (b)일정한 나이가 지나면 전혀 새로운 패턴이 만들어 지지 않는다. 즉, 재능은 영속적인 것이다.공감능력, 경쟁심, 전략적 사고를 기르기 위한 직원교정 프로그램에 엄청난 돈을 쏟아 붓고 있는 기업이 있다면 인간의 뇌 구조를 변경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일인지 (b)를 설명해 주는 일이 급할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a)는 (b)의 명백한 이유가 된다. 더욱이 뇌 안의 신경들이 어떻게 연동되는지 안다면, 그 구조를 변경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도 알게 될 것이다. 먼저 (a)에 대해서 더욱 자세하게 살펴보자.뇌는 거꾸로 성장하는 것처럼 보이는 불가사의한 기관이다. 간장, 신장, 피부는 모두 성인이 될때까지 점점 커지지만, 뇌는 신체의 다른 조직들과 정반대로 성장한다. 처음에는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다 어느 순간에 이르면 성인이 될때까지 계속해서 줄어든다. 이러한 뇌의 비밀은 '시냅스(synapse)'에 숨겨져 있다. 시냅스란 뇌 세포(뉴런이라고도 불린다)끼리 서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 연결한 부분을 일컫는다. 뇌 세포 사이를 연결하는 가느다란 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신경학 교재에도 나와 있듯이 "인간의 행동은 뇌세포 사이의 상호 연결이 얼마나 적절하게 형성되어 있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에 시냅스에 대해서 알아야만 재능의 반복되는 패턴을 이해할 수 있다. 간단히 표현하지면 시냅스는 재능을 만들어 낸다.그렇다면 시냅스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수정된 난자가 자궁에 착상되고 42일이 지나면 뇌는 4개월 동안 급성장을 한다. 첫번째 뇌세포가 만들어진 42일째에서 120일이 지난 뒤, 뉴런은 무려 천억 개가 생성된다. 1초에 9,500개의 뇌세포가 만들어진 셈이다.사람은 천억 개의 뇌세포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그 수는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하지만 뇌 다른 어떤 곳에서 진정한 드라마, 시냅스의 드라마가 시작된다. 아기가 세상으로 나오기 60일전 뇌세포는 서로 통신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각각의 뇌세포는 뻗어 나가 다른 뇌세포와 연결하려고 한다. 시냅스는 뉴런의 이러한 시도가 성공했을 때 형성된다.탄생 첫 3년 동안 뇌세포는 성공적으로 이런 연결을 완수한다. 세살이 될 무렵, 천억 개의 뇌세포는 각각 1만 5,000개의 연결을 만든다. 광범위하고, 복잡하고, 독특한 뇌회로가 만들어 진 것이다.하지만 그 때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자연은 실타래처럼 엮인 시냅스들을 끊어 버린다. 끊긴 시냅스는 절망에 빠지고, 연결은 와해되기 시작한다.

세살부터 열다섯 살까지 인체는 뇌회로를 형성하는 일에 게을러지면서, 그 동안 정성 들여 엮었던 수십억 개의 시냅스를 잃어버리고 만다. 열여섯 살이 되는 날 아침 눈을 떴을 때는, 뇌회로 절반이 이미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더욱 나쁜 소식은 한번 끊어진 시냅스는 두 번 다시 재생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 뇌는 평생 동안 초기의 형태를 유지한다. 1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그다지 변화하지 않는다.어째서 우리 몸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발생한단 말인가? 회로를 형성하기 위해서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 붓고는, 그 중 대부분이 시들어 죽어버리도록 내버려 둔단 말인가? 교육자인 존 브루어(John Bruher)는 『탄생초기 3년의 신화(The Myth of the First Three Year)』란 책에서 뇌에 관한 한 "작을수록 더 좋다."라고 말한다. 아이들의 시냅스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부모들은 흑백모빌을 매달아 놓고 모차르트 음악을 들려주지만 그들은 중요한 점을 간과하고 있다. 시냅스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똑똑해진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반대로 두뇌 발달은 시냅스를 끊어 그 중 가장 강력한 연결을 얼마나 잘 이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자연은 남아있는 시냅스를 좀더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른 수십억 개의 연결을 억지로 차단시킨 것이다. 회로의 소멸이 바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이다.그렇다면 애초에 왜 그렇게 필요이상으로 많이 연결한 것일까? 태어난 후 처음 몇해 동안은 많은 정보를 흡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아직 자신의 세계관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흡수만 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 성장하고 난 후에도 뇌회로가 전부 기능한다면 온갖 방향에서 나오는 엄청난 양의 신호에 압도되어 버릴 것이다. 자신의 세계관을 형성하기 위해서, 이런 소음 중 몇몇은 차단시켜야 한다. 자연은 10년에 걸쳐 이런 일을 돕는 것이다. 우리의 유전적 형질과 유아기 경험을 바탕으로 차단해야 할 회로와 다른 연결보다 사용하기 더 쉬운 회선을 선별한다. 그것은 경쟁심을 만드는 회로, 호기심을 왕성하게 해주는 회로, 아니면 전력적 사고 능력을 기르는 회로일 수도 있다. 그 사람의 특징을 만드는 회로가 결정되는 것이다. 몇몇 뇌회로는 강화시키고 그외 수십억 개의 회로는 기능을 잃게 만든다. 그 결과 인간은 자신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세상에 반응하도록 축복받은 또는 저주받은 특정한 재능을 가진 한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그러면 도대체 나의 재능을 찾는 길은 무엇인가?무의식적인 반응, 동경, 학습속도, 만족감 등에서 자신의 재능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무의식적인 반응」은 어떤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자신이 맨 처음에 나타낸 순간반응을 말한다. 극도의 위기상황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한다. 어느 날 갑자기 부하직원이 아이문제로 결근을 했다고 치자. 아이가 어디가 아픈지, 누가 돌보고 있는지에 관심이 쏠린다면 그 사람은 「인간적 공감」부분에 강한 재능을 갖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누가 그 사람의 업무를 대신 할 것인가를 먼저 떠올린다면 「조정자」능력이 더 강한 사람이다.어렸을 때 어떤 활동에는 끌리고 어떤 활동에는 이상하게 싫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자신이 「동경하는 세계」 바로 그 분야에 자신의 재능이 있을 수 있다. 모차르트는 열두살 때 첫 교향곡을 작곡했다.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는 다섯살때 아버지의 철물점에서 나무조각을 모아다가 거실 바닥에 복잡한 모형을 세우며 놀았다고 한다.「학습속도」 또한 재능을 발견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자신이 유난히 좋아하고 공부가 잘 되는 분야가 있을 것이다. 거기에 재능이 될 만한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만족감」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 될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그 일이 재미가 있어서 그 일을 통해 행복감과 만족감을 갖기 때문에 열심히 한 사람들이다.

최근 갤럽(The Gallup Organigation)에서는 지난 30여년 동안의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200만명을 인터뷰 하고 연구하여 자기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그것을 강점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발견 프로그램 '스트렝스 파인더'(strengths Finder)를 내놓았다. 이 프로그램에는 34가지의 강점이 제시되고 있다.인생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충분한 강점을 갖고 있지 않다는데 있지 않고 오히려 갖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데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미처 활용되지 못한 채 낭비되는 재능을 '그늘에 놓인 해시계'에 비유했다. 그 해시계에 다시 햇빛이 비쳐들게 하는 노력. 그것이 바로 '특정부문의 先天적 소질 그리고(and) 특정부문의 後天적 교육'개념의 「새로운 人材양성 패러다임」이 아닐까?이러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입각하여 기업에서 하는 채용방식, 적재적소의 배치방식 그리고 교육훈련방식 모두가 새롭게 바뀌어야 할 것이다.국가의 교육제도 또한 말할것도 없다.(02. 8/kosoo.net)

PS;本稿는 [Now, Discover your strengths](위대한 발견*강점혁명)을 참고로 하여 작성한 것입니다.일독을 권합니다.-Marcus Buckingham,Donald O.Clifton 지음.박정숙 옮김.청림출판사 발간

三星人力開發院 副院長 高 仁 洙

4.23.2008

The Rich

One day, the father of a very wealthy family took his son on a trip to the countrywith the express purpose of showing him how poor people live.
They spent a couple of days and nights on the farm of a man who was from a poor farmer family.
On their return from their trip, the father asked his son, 'How was the trip, son?'
'It was great, Dad.'
'So now do you know the difference between poor people and rich people?' the father asked.
'Oh yeah,' said the son.
'So, tell me, what did you learn from the trip?' asked the father.

The son answered:Well, we have one dog and they had four.’’ ‘You have to drive me to the stables to ride my horse.‘They have three horses right there in their barn.’’We have a pool that only goes only to the middle of our garden and they have a creek that has no end in sight.’’We have brass lanterns to light our garden at night and they have millions of stars.’’Our patio reaches across the backyard, but they have the whole horizon in front of them.’ ’We have a small piece of land to live on and they have fields that goes farther than I could see.’’We have servants who serve us, but they served one another and had fun doing it.’'We buy our food, and they grow most of theirs.’’We have walls all around our property to keep people out; they have friends all around coming to visit all the time.’

The boy's father was speechless.

Then his son added, 'Thanks Dad, I thought we were rich; I never realized how poor we are.'

The Power of Habit

Amazon.com: The Power of Habit: Harnessing the Power to Establish Routines that Guarantee Success in Business and in Life: Jack D. Hodge: Books


▣ 차례
서론 감사의 글
1부. 습관과 일상
1장_ 꿈꾸는 사람과 실천하는 사람 나는 누구인가?
2장_ 습관의 힘 심리학
3장_ 습관의 효과 공통분모 / 지능의 문제가 아니다 / 재능이나 능력의 문제가 아니다 / 진정한 차이는 바로 습관이다 / 좋은 습관은 좋은 결과를 낳는다 / 구체적 습관과 일반적 습관 / 더 먹음직스러운 풀이 저편에 있는 데도 담장을 뛰어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4장_ 일상의 모습이 바로 자신이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다 - 목적의식
5장_ 전환 - 꿈꾸는 사람에서 실천하는 사람으로 매일 할 수 있는 것의 선택

2부. 습관의 변화
6장_ 습관과 일상의 형성 자기 조사 / 없애는 것이 아니라 바꾸는 것이다 / 부정적 강화와 긍정적 강화 - 무의식의 주의를 끄는 것들 / 정신적 리허설 / 로마는 하루아침에 세워지지 않았다 / 집중력 / 모멘텀의 힘과 관성의 법칙 / 크게 생각하고 작게 시작하라 / 끓는 물 속의 개구리 / 끈기의 힘 / 하루 중 가장 소중한 순간
7장_ 실천 요령 목표의 힘 / 계획을 세우고 지켜라 / 큰 소리로 말하라 / 종이에 쓰고 진행 과정을 추적하라 / 동료나 파트너의 압력 / 손가락 위의 줄, 거울 위의 메시지 / 큰 소리로 말하기 / 지원 그룹 / 파트너 / 종이에 적기 / 가능한가? 나에게 능력이 있는가?
8장_ 오늘과 내일 ‘언젠가’의 신드롬 / 행동을 불러라

참고 문헌

인간의 마지막 자유

인간의 마지막 자유-어떤 주어진 상황에서도 자신의 태도를 선택하는 자유, 자기 나름의 길을 선택하는 자유를 없애지는 못한다.
Viktor Frankl, Man's Search for Meaning p. 75

설교는 '은'입니다. 신학도 별 것 아닙니다. 신학은 '동'입니다. 은사, 그것은 아무리 받아도 '철'에 지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닮으려고 애쓰는 삶" 그것만이 '금'입니다. 기독교의 특성은 강함이 아니고, 부요도 아닙니다. 약함입니다.
-김명혁-

What's you doing? I am helping.

This picture was on the wall of kids section in Deerfiled public library. She might think that she is helping her father or grandpa.

좋은 추억이 많은 아이

좋은 추억, 특히 어린 시절 가족 간의 아름다운 추억만큼 귀하고 강력하며 아이의 앞날에 유익한 것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교육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한다.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 간직한 아름답고 신성한 추억만한 교육은 없을 것이다. 마음속에 아름다운 추억이 하나라도 남아 있는 사람은 악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추억들을 많이 가지고 인생을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삶이 끝나는 날까지 안전할 것이다.

- 도스토예프스키의《카라마조프의 형제들》중에서 -

* 어린 시절의 좋은 추억은 이야기가 되고,그 이야기는 다시 글로, 그림으로, 음악으로 되고, 종국에는 그 아이의 삶이 됩니다. 꿈이 없고 정서가 메마른 것은 가슴에 품은 추억과 이야기가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최고의 가정 교육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 것이며, 최고의 사랑은 그 추억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The Age of Parad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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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y, C. (1994). The Age of Paradox. Boston: Harvard Business School Press

Life is paradox, claims Charles Handy. Paradox is everywhere in various levels of our life. Like the weather, paradoxes are “something to be lived with, coped with, and made sense of, in life, in work, in the community and among nations” (13). Handy addresses the paradoxes of this age sorting them into nine categories; the paradox of intelligence, work, productivity, time, riches, organization, aging, individual, and justice. He suggests three principles in order to take rhythm of balancing between simultaneous opposites; the sigmoid curve, the doughnut principle, and the Chinese contract. First, in individuals and organizations, there is a cycle of ups and downs but important thing is that the cycle should continuously go upward. Leaders should prepare to carry the upward cycle through enduring. Second, there should be balancing between a core and a bounded space. Balance between what we have to do and what we could do or could be should be in continuous tension in order to advance the both. Third, most of life is made up of opposites, so that pursuing better results is required of third-angle thinking or trinitarian approach which “reconcile or illuminate the opposites”( 99).
Handy’s insight about “federalism” and “the queen’s great matter” enlightened me. An effective leader in multi-cultural setting, should and would not be a person who direct people into a certain direction but he or she should be a person who helps people focus on their own goals and visions within larger and more exclusive goal. Successful leaders are the ones who “know that their main task is to carry the people with them” for their sake (122). By doing this, an organization or a community could exist as an organism rather than a stiff instit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