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란 하나님과 우리가 함께 행하는 일에 대해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것이다."
달라스 윌라드, 하나님의 모략 329
기도는 아버지와 나누는 친밀한 대화라고 예수님은 가르쳐 주셨다. 내 생각을 말씀드리면 그분의 생각을 들려 주신다. 내 관점을 말씀드리면 그분의 관점을 말씀해 주신다. 내가 원하는 것을 말씀드리면 그분이 원하시는 것을 말씀해 주신다. 하늘 아버지는 자상하시고 지혜로우셔서 내가 알아 들을 수 있을 만큼만 알려 주신다. 그리고 알아 들을 수 있게 말씀해 주신다. 중요한 것은 기도는 인격적인 대화라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존중하고 그분의 의중을 가치있게 여기며 간절한 마음으로 이해하기를 "열망"할 때 그분은 말씀하신다. 그분의 기록된 말씀을 통해, 나의 양심을 통해,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의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또렸하고 확실하게 말씀하신다.
"나의 주님. 당신은 아침마다 내 목소리를 들으십니다. 그러니 이 아침에 내가 당신앞에 나아가 기도하며 당신을 소망하고 기다립니다." 시편 5:3
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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