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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008

비전

"저는 리더십들과 중장기 플랜을 나누기 원합니다. 짧게는 일년, 길게는 3년을 내다 보면서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미팅으로 그것이 나누어 수는 없습니다만 터놓고 본질적인 문제를 리더십들과 상의하는 것이 중요할 같습니다. 그래야 공동체 전체에 비전을 제시하고 거기에 맞는 사역구조와 리더십을 세울 있을 테니까요. 방향과 구조가 잡히지 않으면 단발적인 행사진행에 에너지를 소비하다가 결국 리더십들이 화를 내고 배신감을 느낄 것입니다. 부교역자들도 마찬가지이구요. 방향과 구조가 잡히지 않은 숫자가 불어나면, 다음은 정말 손을 없는 조직이 되어 버립니다. 그저 조직 자체를 끊임없이 움직이기 위해서 막대한 에너지를 쏟아야 되지만 영향력은 미미한, 덩치는 크지만 어린아이같은 조직이 될 것입니다.아니 정말 무서운 것은 한 두 사람의 꿈을 위해 공동체의 유기적 관계와 삶의 과정이 희생당하는, 신앙공동체가 아닌 기업조직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어느 회의중에 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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